본문 바로가기

daily/etc

스다마사키 출연 영화 큐브(cube) 1997년 리메이크작 2021년 10월 22일 일본 개봉. 영화 줄거리 제작진 스틸컷 キューブ 菅田将暉 すだ まさき Suda Masaki

728x90
반응형

 

 

큐브 일본 리메이크작이 개봉한다. 지금이 2월 초니까 아직 멀었음. 

스다 마사키 자료 보다가 우연히 기사로 소식을 접하게 됨. 

그런데 또 내가 조아하는 안(ANNE) 도 출연! 

일본 논노 잡지때부터 좋아하던 안도 나온다니. 기대중. 

 

그리고 난 큐브 1997을 보고 꽤 자극적이라 큐브 영화시리즈 정주행을 한적이 있슴...

이로써 또 한 챕터 채워지겠군. 일본내에서만 개봉이라 자막 나오는거 까진 기다료야겠네!

근데 이제 홍보시작해서 아직까진 홈페이지 틔텨 이벤트 하나밖에 없고 기사내용도 다 똑같다.

트레일러도 이거 하나뿐. 

 

 

10 월 22 일 일본 전국 개봉 트레일러 유투브▼

줄거리

갑자기 갇힌 남녀 6 명.
엔지니어, 단체 직원 프리터 중학생 정비사 회사 임원. 그들에게는 아무런 접점도, 관계도 없다.
이유도 모른 채 탈출을 시도하는 그들을,
열감지식 레이저, 와이어 슬라이서 및 화염 분사 등 살인적인 트랩이 차례로 덮친다.

장치의 암호를 해독하지 않으면,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절대 없다.


체력과 정신력의 한계, 극도의 긴장과 공포와 불안, 그리고 서서히 나타나는 인간의 본성...
공포와 불신 속에서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살기위해서 나간다.
과연 그들은 무사히 탈출 할 수 있을까?!

 

 

순서대로 

배우 이름 영화 내 직업 영화 내 이름
스다 마사키 29세의 엔지니어 고토 유이치
37세의 회사 직원 카이 아사코
오카다 마사키 31세의 프리터(알바만 ㄱㄱ) 오치 신지
타시로 히카루 13세(일본나이)의 중학생 우노 치하루
사이토 타쿠미 39세의 정비사 이데 히로시
요시다 코타로 61세의 회사 임원 안도 카즈마사 

 

 

캐스팅 이유
주연배우들을 나이도, 성별도 제각각 6 명만 생각했을 때, 각 세대를 대표하는 분들을 이 공간에 집결시키고 싶다는 생각이있었습니다. 

각각 유일무이 한 존재이면서 어딘가로 움직여지는 점

특히 스토리의 주축이되어가는 고토라는 역은 「지금」을 리얼하게 구현해야한다 했을 때

가장 먼저 생각 난 것이 스다 마사키 씨였습니다. 

서로 공연 경력이 있으면서도 의외 성과 신선함을 느낄 수있는 조합이 초호화 드림 팀이 모여, 몸싸움을 벌입니다.

 

제작진

영화 감독 : 시미즈 야스히코 (코미디/스릴러 영화 민리키 2019, 성형외과 의사가 사이코패스인 영화)

영화 각본 : 토쿠오 코지 (아재스 러브)

음악감독 : 야마다 유타카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크리에이티브 협력 : 빈센조 나탈리 (큐브 1997)

 

 촬영은 2020 년 10 월부터 11 월에 걸쳐 도쿄 도내에서 실시.

 모든 세트 죄수복의상, 입방체 CUBE의 1 세트에서만 촬영


흥미로운 것은 바로 제작진인데..

 

시미즈 야스히코 감독이 필모가 별로 없고 만리키 라는 영화도 코믹/스릴러라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가 대표작임.

고런데 스다마사키랑 주연진이 꽤 좋음. 여기서 이게 가능항가?

했지만 우선 큐브1997 감독이 도와준다니까 오 그래? 투자와 제작문제는 없겠네. 싶고.. 

 

감독이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여튼 영상쪽으로 많이 한 분임. 

TVCM도 하고 근데 패션쪽도 많이 촬영함.

패션쪽이라면 잘찍는다 기준을 넘어선 눈썰미와 센스가 남다르고 영상미를 잘 뽑으신다는 이야기.

게다가 까다로운 패션쪽 클라이언트의 주문을 받는다는 것은 이해도가 좋다는 의미.

 

이분 유투브에 2017년도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영상하나 올라와 있음.

 

아래는 만리키 트레일러

만리키 본적은 없지만 나는 극중캐틱러의 광기와 슬래셔 요소로 여러분을 약간 두렵게 만들 수 있어. 라는 분위기를 뽐냄. 이 영화에서 사이토 타쿠미가 나왔었음.

아무툰, 감독이 얼마나 센스있는 영상미와 구성요소들을 표현하는지 너무 기대됨.

이런 감독산하에는 하이퀄리티의 cg팀과 미술팀이 있겠지? 조명도 어떻게 쓸지 너모 기대되고 나는 영화 영상미 갱장히 중요하게 생각함. 

(그럼에도 내맘에서 까인 영화 비욘드 더 블랙레인보우..)

 

음악감독도 넷플릭스에 나온 아리스 인 보더랜드 음악감독이니 신디사이저 기계음 앰비언트 등의 브금, 사운드 효과 등은 적절하게 어울어질 것이댜... 

 

흥미로운 제작진과 배우들이 점칠되어 있어서 아주 기대중. 

 

30초에서 나온 스다마사키 캡처장면을 끝으로 마무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