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무주택 청년 1인 가구라면? 월소득 117만원 미만이여야함. 1년간 주거비 월 20만 원씩 지급받자! 청년 정부지원 사업 주택 월세 보조 받기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이하 '청년 월세지원 사업') 2022년 5월 8월부터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는 지난 21일 시·도 청년정책책임관 협의회를 통해 청년 월세지원 사업의 구체적 사업계획을 지자체와 공유하고, 청년들이 지원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모의계산 서비스'를 5월 2일부터 개시

지원 대상은 부모와 떨어져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만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으로,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60만 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 (월수익 117만원 미만 기준) 

나이	생일이 지나지않은 만 18세 이상 2003년생부터 만 34세까지
무주택 조건	보증금 5천만원 이하 / 월세 60만원 이하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한다면?	보증금의 월세환산액과 월세액의 합계액이 70만 원 이하라면 지원대상에 포함 (예를 들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65만 원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보증금에 2.5%를 곱해 12로 나눈 월세환산액이 약 1만원, 여기에 월세액 65만 원을 합하면 66만 원으로, 70만 원을 넘지 않기에 지원 대상)
소득, 재산 요건도 체크해야한다.	소득·재산 요건은 청년 본인가구는 물론, 부모 등 원가구의 소득 및 재산도 고려 (단, 30세 이상 또는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이라면 청년 본인가구의 소득·재산만을 확인)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 116만 원)  ▲재산가액 1억 700만 원 이하가 대상 원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3인 가구 기준 월 419만 원) △재산가액은 3억 8000만 원 이하

- 지원대상에 포함된 청년가구에게는 실제 납부하는 임대료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12개월에 걸쳐 지원

- 방학 등 일정 기간 동안 본가로 거주지를 이전한 경우 등 수급기간이 연속되지 않더라도 지급기간(22년 11월~24년 12월) 안에서는 지원 가능 

- ▲군입대 ▲90일 초과 외국 체류 ▲부모와 합가 ▲타 주소지로 전출 후 변경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월세 지급이 중단

 

지원제외 대상

- 주택 소유자 - 지자체 시행의 기존 월세지원사업 혜택자  - 행복주택 입주 주거비 경감 혜택을 받은 청년

신청방법

- 5월 2일부터 마이홈포털, 복지로, 각 시·도별 누리집 모의계산 서비스를 통해 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 - 지원 대상에 해당 시, 신청 서류*를 구비해 8월(별도 공지 예정)부터 복지로 누리집 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신청 또는,주소지 소재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 - 청년가구와 원가구의 가구원 정보, 거주조건 및 지급계좌 등을 기재, 소득재산 신고서, 서약서 등을 함께 제출 - 임대차계약서 및 최근 3개월간 월세이체 증빙서류, 가족관계증명서, 통장사본 등이 필요

신청기간 

2022년 8월~ 2023년 8월 / 1년간 수시 신청 가능  ( 시·군·구는 10월부터 소득·재산 등 여건 검증을 거쳐 지원 대상 여부를 신청자에게 통지하고, 11월 첫 지급시 지원금을 신청한 달의 월세분부터 소급해 지급)

김홍목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이번 월세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최초로 시행되는 전국적 규모의 월세 지원으로, 청년들이 학업·취업 등에 전념하며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의 집 걱정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주거지원 정책을 적극 발굴해 나갈 것"이라 덧붙였다.

대학생들이 좋을 것 같다. 알바하는 분들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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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득이 되는 정보] 무주택 청년가구라면? 1년간 주거비 월 20만 원씩 지급받자! - 시사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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